2008년 07월 08일
잠 재우기
신장이 거의 90cm에 가까운 그녀..
이젠 제법 어린이 같기도 하다.
전날 10시에 자건 12시에 자건
아침에 9시즈음이면 눈을 뜨곤 옆에 있던 물병을 들고
문을 열고 나오신다.
자고 있을 줄 알던 엄마는 화들짝 놀라고...
저번엔 걸래빤다고 화장실 문 닫아놨다가(물소리에 깰까봐)
여는데 문 앞에 누워있는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후....
암튼 밤에 재우기가 너무 힘들다.
매일 유모차 태우고 산책 1시간씩 할려니...
그것도 이젠 재미 붙으셨어...
심심하면 '유모타'하면서 달려간다.
체력을 길러야해...
17개월 들어서면서 두 낱말을 붙여서 하더니..
아빠 밥, 아빠 집, 엄마 발, 오빠 집...이런 식으로..
이젠 왠만한 말은 다 따라하신다.
비빔밥, 모자, 잡채, 미역, 우유, 아저씨....발음이 좀 짧아서 그렇지만...
입어요...하면 '이버 이버'
벗어요 ...는 버 버 버...
스티커는 치따 치따...
맘마 부치따, 엄마 파 아파..등 제법 문장도 만들고..
언어 확장기 인가보다.
책도 더 열심히 읽어줘야겠는데...
남의 물건에 손을 대다가도
어, 그건 은제꺼 아니에요. 아저씨꺼에요 하면 금방 손을 뗀다.
이건 엄마꺼에요, 은제 빌려줄까? 하면 응~ 하길래 네~!! 로 다시 고쳐줬더니
네 네 네 네..한다.
될 수 있으면 존댓말을 가르쳐야지...
똘망 똘망이 괜찮은데...지를까..
생활 동화책은 애플비 조금, 까꿍...정도 밖에 없는지라...
까꿍도 슬슬 지겨워하는데...
여준언니는 읽기 그림책 사라지만...그건 큰집에 있으니...
책을 좋아해 좋긴 한데...
왜 감정 이입이 이리 심하신지..
누가 우는 장면만 나와도 울어재끼고...
무서운 장면은 도망다니고...
나참...누굴 닮은 거냐..
이젠 제법 어린이 같기도 하다.
전날 10시에 자건 12시에 자건
아침에 9시즈음이면 눈을 뜨곤 옆에 있던 물병을 들고
문을 열고 나오신다.
자고 있을 줄 알던 엄마는 화들짝 놀라고...
저번엔 걸래빤다고 화장실 문 닫아놨다가(물소리에 깰까봐)
여는데 문 앞에 누워있는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후....
암튼 밤에 재우기가 너무 힘들다.
매일 유모차 태우고 산책 1시간씩 할려니...
그것도 이젠 재미 붙으셨어...
심심하면 '유모타'하면서 달려간다.
체력을 길러야해...
17개월 들어서면서 두 낱말을 붙여서 하더니..
아빠 밥, 아빠 집, 엄마 발, 오빠 집...이런 식으로..
이젠 왠만한 말은 다 따라하신다.
비빔밥, 모자, 잡채, 미역, 우유, 아저씨....발음이 좀 짧아서 그렇지만...
입어요...하면 '이버 이버'
벗어요 ...는 버 버 버...
스티커는 치따 치따...
맘마 부치따, 엄마 파 아파..등 제법 문장도 만들고..
언어 확장기 인가보다.
책도 더 열심히 읽어줘야겠는데...
남의 물건에 손을 대다가도
어, 그건 은제꺼 아니에요. 아저씨꺼에요 하면 금방 손을 뗀다.
이건 엄마꺼에요, 은제 빌려줄까? 하면 응~ 하길래 네~!! 로 다시 고쳐줬더니
네 네 네 네..한다.
될 수 있으면 존댓말을 가르쳐야지...
똘망 똘망이 괜찮은데...지를까..
생활 동화책은 애플비 조금, 까꿍...정도 밖에 없는지라...
까꿍도 슬슬 지겨워하는데...
여준언니는 읽기 그림책 사라지만...그건 큰집에 있으니...
책을 좋아해 좋긴 한데...
왜 감정 이입이 이리 심하신지..
누가 우는 장면만 나와도 울어재끼고...
무서운 장면은 도망다니고...
나참...누굴 닮은 거냐..
# by | 2008/07/08 15:23 | She is...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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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인 16개월 좀 넘었는데....엄마밖에 안해
남자아이중에서도 좀 더 느린편인듯해.
눈빛과 행동으로 모든걸 다 표현하고..그걸 알아듣는 나도 신기하지.ㅍㅍㅍ
그래서 엄마겠지.
은제는 잠재울때 산책을 해야하는구나.
난 그거 하나는 다행. 걍 시간되면 알아서 뒹굴거리다가 자거든
근데 잘 안먹으려해서 밥 먹이는게 난 젤 힘들어. 혼자서 먹이려면 거의 한시간씩 걸리니까. 어휴
나 똘망똘망 구입했어.
일단 음악이 좋아. 동요라기보다는 구연동화쪽이지만.
거의 스토리 북이라서 태산인 몇권밖에 안보지만 은제라면...괜찮을듯.
그리고 내가보기에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것처럼 생겼거든.
애들은 다 머리에 담아두니까..뭐..
똘망똘망을 살까보다...
양장만 팔던데...
양장은 어때? 보드북은 좀 늦은 듯해서..
보드북은 아마 겹치는 내용들이 많을듯해.
새로 올라온글 보니..정말 은제 말 잘하네.
^^
얼마나 귀여울까..말따라할때...ㅍ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