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식초 만들기

저번주 마트에 갔다가 100% 사과 식초를 샀다.
신맛을 좋아해서 요리하다보면 식초가 많이 들어가는데..
100% 사과 식초는 맛이 어떤가 해서 사려고 보니...
가격이 ...3,200원...500ml..보통 식초보다 3배 비싸다.
그래도 한번 먹어보자 해서...또 유리병에 들어있는게 맘에 들어 샀다.
사과 향이 좀 진하다. 몸에도 좋으려나?
근데....직접 식초를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검색을 해보았다.


과일 식초 만들기
 
 
식초는 특유의 신맛으로 식욕과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과일식초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식초


가능하면 농약을 적게 사용하거나 무농약으로 기른 포도가 좋다. 상처가 없고 싱싱한 것만 골라서 쓴다.

1. 포도를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껍질째 으깬 포도에 설탕을 넣는다. 포도 무게의 10% 정도가 적당한 양이다.

3. 항아리나 유리병에 70% 정도만 차지하게 담고 망사로 뚜껑을 만들어 덮는다.

4. 3~4일 정도는 하루에 1~2회 항아리를 흔들어 주고, 그 후에는 완전 밀봉해 발효가 잘 되도록 한다.
15℃의 상온에서는 3~4주, 20~25℃에서는 1~2주 동안 발효시킨다.

5. 알코올 발효기간이 끝나면 자루에 담아 꼭 짠 다음 면보에 다시 거른다.

6.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80℃에서 5분(또는 60~65℃에서 30분)간 잠깐 소독한다.

7. 서늘한 장소에 두고 먹는다

<재료 및 분량>
포도 ……… 2kg 설탕 ……… 200g

 
 

사과식초


① 흠집이 없고 단단한 것을 고른다. 흠집이 있을 때는 흠집을 완전히 도려내야 한다.
② 사과는 물로 잘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사과는 크기가 큰 편이므로 4∼6등분하는 것이 좋다.
③ ②의 사과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윗부분에 누룩가루를 뿌린다. 집에서 기른 사과거나 무공해 농산물일 때는 누룩가루를 뿌리지 않아도 좋다.
④ 윗부분을 짚이나 거즈, 흰 종이로 덮고 돌로 눌러준다.
⑤ 3∼4개월이면 식초가 완성된다. 식초 원액을 거즈에 한 번 걸러 깨끗한 병에 담아두고 사용한다.

 

*알아두기

사과식초를 만들 때 레몬을 첨가해도 좋다. 레몬이 사과의 갈변을 막아주어 식초가 맑고 고운 색을 유지한다. 레몬은 즙을 내어도 좋고 3∼4등분해 사과 조각 사이사이에 넣어도 된다.
사과는 어느 종류의 것이나 관계 없다. 그러나 수분은 적고 당도만 높은 종보다는 적당히 달고 과즙이 풍부한 종이 좋다. 그래야 식초도 많이 나오고 발효도 잘 된다.

*효능•효과

사과식초는 정장작용 효과가 있다. 사과는 물에는 녹지만 소화•흡수는 되지 않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다. 펙틴은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 배변을 돕는 물질. 발효시켜 식초로 만들어도 그대로 남는다. 또한 펙틴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

*용도

2∼3배 희석해 샐러드 드레싱이나 초무침할 때 사용해도 되고 더 희석해 음료로 마셔도 좋다. 사과식초는 고기 요리에 특히 좋다. 사과식초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 식초의 신맛 덕분에 소금을 덜 섭취하게 되고 고기와 함께 먹는 야채의 유익한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또한 식사 뒤에는 육류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한다.

 
<재료 및 분량>

사과 ……… 4kg 설탕 ……… 360g(당도가 낮은 경우에는 약 500g)

<만드는 방법>
① 상처가 났거나 숙성기간이 지나 맛이 변한 사과․배를 껍질을 벗기고 씨속을 제거한 다음 절구나 믹서기로 마쇄한다(단, 금속은 피한다).
② 알콜발효를 위해 설탕을 첨가하고 유리병이나 항아리에서 발효시킨다. 발효가 잘 일어나도록 하루 1회씩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③ 알콜발효기간은 15℃에서는 3~4주, 20~25℃에서 1~2주, 28~30℃에서 5~10일이 요구된다.
④ 면이나 베로 된 자루를 이용하여 짜내는데 주액과 주박을 분리한다.
⑤ 발효시킨 주액만을 끓여 식힌 물 동량과 혼합한다(알콜함량이 6%정도로 되게).
⑥ 종이나 가제로 용기의 입구를 덮고 25~30℃에서 초산발효 시킨다.
⑦ 초산 발효 후 균막이 생기는데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둔다.
⑧ 서늘한 곳에서 2~3개월간 숙성시킨 후 여과하고 80℃에서 5분 정도 가열하여 살균시킨다.
 
 
 

매실식초
<재료 및 분량>
매실 ……… 2kg 황설탕 ……… 500g

<만드는 방법>
① 향긋한 매실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다.
② 매실을 옹기 항아리나 유리병에 담고 윗부분에 설탕을 두껍게 덮는다.
③ 3~6개월 정도 알콜발효를 거친 다음 삼베나 거즈로 물만 걸러낸다.
④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주액만을 담고 다시 5개월간 숙성시키면 식초가 된다.
※ 매실식초는 조미료용보다 음료나 약으로 마시기에 좋다.

<참 고>
▣ 알콜발효시 설탕 첨가량의 계산방법
설탕첨가량(g) = 과실무게(g) × (0.24 - 과즙의 당도/100)
※ 사과의 당도(%)가 15%일 경우, 사과 1kg기준일 때 설탕 첨가량은 90g이다.
즉, 계산식은 1,000g×(0.24 -0.15)이다.
※ 과실의 당도(糖度)
사과 12~15%, 복숭아 9%, 포도 14~18%, 감 12~18%, 살구 7~9%, 딸기 7%

by 은제맘 | 2007/07/25 13:10 | Cook..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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